임영웅 모래 알갱이 / 뜻, 가사 해석, 뮤직비디오, 임영웅 기록

   임영웅이 드디어 돌아왔다. 이번 신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노랫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리뷰해보고자 한다. 뮤직비디오를 보며 모래 알갱이 제목의 뜻과 가사를 해석해 보고 그가 세운 기록도 같이 알아보자.
 
 

 

 

1. 노래 알아보기

 ① 제목의 뜻

   - 임영웅의 신곡 "모래알갱이"는 자신을 모래알갱이에 비유한 노래이다. 모래알갱이는 작고 가벼우며, 쉽게 흩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래알갱이는 모래사장을 이루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기도 하는 존재이다. 나는 별것 아니지만, 그대라는 사랑하는 이가 작은 발자국을 내어준다면, 내 삶에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것 같다. 모래 알갱이와 작은 발자국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우리를 위로해 준다. 결국 별 것 아닌 것이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② 가사 해석

   - 모래 알갱이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라는 가사는 불안정하고 쉽게 흩어질 수 있는 나를 표현하고 있다.
   -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 마음을 상처 주지 않을까 봐 조심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 노래의 마지막 부분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는것 같다.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든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 <모래알갱이>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노래다. 이 노래를 들으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2. 임영웅 노래 듣기, 가사

 ① 뮤직비디오, 노래 듣기

 
 
 

 
 

 ② 가사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휘파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③ 작사 작곡

   - 작사 작곡 : 임영웅 작사작곡 모두 참여 !!
   - 나태주 시인의 시집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④ 임영웅 가수에 대한 평가

   - 작곡가 조영수 : 임영웅씨 무대는 듣는 사람도 숨 죽이고 한 글자 한 글자 새겨듣게 만드는 굉장한 마력이 있고 그게 가능한 이유는 가창력이에요. 한음 한음을 본인이 크레셴도 디크레센도 다 해요.
   - 포토뮤직코리아 편집국장 : 탁월한 소리 컨트롤, 형형색색 풍부한 감정선의 소유자임에도 어떠한 노래에서건 '최적화'된 상태는 기본이다.
   - KBS 음악감독 장지원 : 고음 처리에 대한 시각 자체도 근본적으로 달라... 올릴 때와 내릴 때의 타이밍 정확히 알아... 무대 전체를 조망하는 높은 수준의 이해력 보여... 방송 끝난 후 '후반 작업'시에도 전혀 손 볼 게 없다.
   - 작곡가 김목경 : 처음 듣는 순간부터 오싹함이 들었다. 음정이 너무나도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임영웅의 음정은 어떤 가수들보다 돋보였다.
   - 음악감독 임현기 : 테크닉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다.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을 가졌다. 그는 데크레센도로 노래하기 대문에 소리가 리듬에 더 잘 달라붙는다.
   - 피아니스트 조재혁 : 임영웅은 소리 밸런스가 좋다. 어떠한 곡에서도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그림을 잘 그리며 조화롭게 연출한다.
   - 보컬트레이너 김명기 : 임영웅은 노래 자체에 군더더기가 없다. 정말로 깔끔하게 노래한다. 겉멋이 전혀 없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창.
   - 성악가 조용갑 : 임영웅 가수는 호흡의 힘만으로 힘있는 소리를 만드는 테크닉, 믹스보이스를 탁월하게 구현합니다. 호흡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덕분에 소리가 걸리거나 쪼이지 않고 편안하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3. 임영웅이 세운 기록들

  1) 코로나 이후 축구 최다 관중

  2) 한국 유튜브 최근 7일 조회수 TOP 1

  3) 음반 선주문량 솔로가수 신기록

  4)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4주 연속 1위

 
 

   임영웅의 신곡 '모래알갱이'는 작지만 기댈 수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노래로, 그의 팬덤인 영웅시대는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행동과 기부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 노래는 작은 발자국을 내어주며 편안하게 해주려는 임영웅과 늘 곁에 있는 팬들의 결속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쉼과 기댈 곳이 필요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며 기대 봐야겠다.

 

  임영웅의 최근 행보를 보여주는 '마이 리틀 히어로'에 관한 내용도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

 

임영웅 마이리틀히어로 방송 마지막회 / 소감, 시청률, 고민, 이후 일정, 이제 나만 믿어요 듣기